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누가 더 사랑할까?
- 빚 탕감의 비유
예수님이 “시몬아” 친근하게 바리새인의 이름을 부르시며 “네게 이를 말이 있다” 말문을 여셨을 때, 바리새인은 은근히 자신이 생각한 대로 예수님이 자신의 편을 들어 줄 것으로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반갑게 “선생님 말씀하소서”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전혀 뜻밖에 “빚 탕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채주에게 오백 데나리온과 오십 데나리온 빚진 자 두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 조건 없이 두 사람의 빚을 탕감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누가 채주를 더 사랑할까’라는 질문입니다.
판단의 명수 바리새인은 너무나 당연한 질문에 “많이 탕감을 받을 자”라고 정확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 용서받았다는 자각의 차이
여기에서 ‘누가 더 사랑할까’는 ‘누가 더 감사할까’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빚진 두 사람은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지 빚졌다는 것에서는 동일합니다. 빚을 죄로, 탕감을 용서로 대비할 수 있고, 둘 사이는 절대적인 차이가 아니라 상대적 차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바리새인의 대답이 맞습니다만 이것이 비유일 때는 사랑은 탕감 받은 액수의 차이보다 탕감 받은 의식과 자각의 차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 용서받은 것을 세어보라
세상에는 50데나리온 탕감에 5000데나리온 탕감 받은 것처럼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500데나리온 탕감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용서 받은 것이 많다고 느낄수록 사랑은 더 커집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는 것은 죄에 대한 자각의 크기입니다. 죄를 얼마나 더 가슴 아파하느냐가 받을 은혜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 빚 탕감의 비유
예수님이 “시몬아” 친근하게 바리새인의 이름을 부르시며 “네게 이를 말이 있다” 말문을 여셨을 때, 바리새인은 은근히 자신이 생각한 대로 예수님이 자신의 편을 들어 줄 것으로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반갑게 “선생님 말씀하소서”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전혀 뜻밖에 “빚 탕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채주에게 오백 데나리온과 오십 데나리온 빚진 자 두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 조건 없이 두 사람의 빚을 탕감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누가 채주를 더 사랑할까’라는 질문입니다.
판단의 명수 바리새인은 너무나 당연한 질문에 “많이 탕감을 받을 자”라고 정확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 용서받았다는 자각의 차이
여기에서 ‘누가 더 사랑할까’는 ‘누가 더 감사할까’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빚진 두 사람은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지 빚졌다는 것에서는 동일합니다. 빚을 죄로, 탕감을 용서로 대비할 수 있고, 둘 사이는 절대적인 차이가 아니라 상대적 차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바리새인의 대답이 맞습니다만 이것이 비유일 때는 사랑은 탕감 받은 액수의 차이보다 탕감 받은 의식과 자각의 차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 용서받은 것을 세어보라
세상에는 50데나리온 탕감에 5000데나리온 탕감 받은 것처럼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500데나리온 탕감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용서 받은 것이 많다고 느낄수록 사랑은 더 커집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는 것은 죄에 대한 자각의 크기입니다. 죄를 얼마나 더 가슴 아파하느냐가 받을 은혜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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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