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칭찬과 상급

- 긍휼이란 아픔을 함께 하는 것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자비나 긍휼이라는 단어는 영어 'compassion' ('com' 함께 한다, 'passion' 고통을)으로 ‘함께 고통 받는다’는 뜻입니다. 긍휼은 상처와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긍휼은 상대방의 처지로 내려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예수님의 기적은 예수님의 긍휼에서 비롯됩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긍휼의 수준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입니다. 세상은 상호성으로 유지합니다.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고, 선대하는 자는 선대하고, 받을 수 있는 자에게는 꾸어줍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상호성 이상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고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주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자비를 베풀 때, 하나님을 닮은 자녀인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큰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받지 못하는 보상은 하나님께서 해 주십니다. 원수를 선대하고 사랑한 것, 약한 자를 돌보고 섬긴 것, 모두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받는 것보다 하나님께 받는 것이 더욱 복되고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상급을 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