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보기
사도 바울은 음란과 부정, 사욕과 정욕 등을 땅에 있는 지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이것들을 단지 멀리하라고 요구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것들을 죽이라고까지 표현합니다.그만큼 철저히 그들 가운데서 제하여 버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것들로 인해 진노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골로새 교인들도 세상에 사로 잡혀 이런 죄악들을 개의치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게 된 이후 모든 것은 변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 새로운 사람으로 덧입기 위해서는 이전의 삶의 옷을 벗어 버려야만 합니다. 더 이상 분노와 악행, 거짓말과 험담 등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롭게 된 자들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진리의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그분을 닮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녀야 하는 영적인 지식입니다. 당시의 헬라인들은 헬라철학과 문학 등 지식에 있어서 대단한 자긍심이 있었습니다. 또한 유대인은 자신들이 선택되고 구별된 민족임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외부인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원시 부족인 스구디아인들과도 분명히 다르다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종과 자유 시민들 간에도 엄연한 장벽이 있음을 누구나 인정해 왔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울을 통해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더 이상 다른 기준은 없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기준이 되신다.’
묵상질문
1) 나는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일들을 벗어 버린 구별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2) 혹시 내가 세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자랑했던 일들은 없습니까? 또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대했던 사람은 없습니까?
묵상질문
1) 나는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일들을 벗어 버린 구별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2) 혹시 내가 세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자랑했던 일들은 없습니까? 또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대했던 사람은 없습니까?
묵상 소개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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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