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보기

이전에 설명되었지만 본 장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이 부르는 구원의 노래입니다. 그 중 오늘 본문은 그들이 구원받기 이전 과거 포로기 때의 환난을 회상하면서, 그 환난 중에 고통 받으며 죽었던 자신들을 다시 일으키신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노래하는 부분입니다. 환난 중에 당하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 고통을 산고의 고통과 비교합니다. 그들이 당했던 고통은 그만큼 절박하고 큰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고통 가운데 절박함을 가지고 간절하게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때가 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빛난 이슬로 다가오셔서 다시 그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누구나 고난을 겪습니다. 고난 가운데 감당하기 힘든 큰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그럴 때 그 고통으로부터 구원해주실 수 있는 분이 누구일까요? 하나님이십니다. 18절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사람의 힘으로는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자 되십니다. 우리는 고난을 일시적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벗어남이 새생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그 벗어남은 완전한 벗어남이 아닙니다. 완전한 벗어남은 오직 주님 안에만 있습니다. 주님께서 빛난 이슬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새생명을 주시는 구원자 되십니다.
묵상질문
1)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을 어떻게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2) 내가 하는 그 노력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노력입니까?
묵상질문
1)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을 어떻게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2) 내가 하는 그 노력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노력입니까?
묵상 소개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More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