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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21 중 2 일째

고난에 예외가 없다

고난은 언제나 있고,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예외가 아닙니다. 사실, 성경 어디에도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인생이 쉬울 것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곱도 애굽의 바로를 처음 만났을 때 ‘험악한 세월을 보내였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을 만나면 질문합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지? 하나님은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 거지? 혹시 하나님이 내게 벌을 주시는 건가?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시나?”

많은 사람들이 고난 앞에서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로 시험에 들고 때때로 하나님과 멀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난의 원인은 실로 다양하고 또 그 대상 역시 특별한 누군가를 향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을 향하고 있습니다.

어떤 고난은 죄의 결과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잘못된 판단이나 어리석은 실수 때문에 스스로 고난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의 잘못이나 자연재해 때문에 고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사명을 위해, 소중한 목적을 위해 고통을 감수합니다. 또 욥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당하는 고난도 있습니다.

이처럼 고난은 인간으로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원인으로부터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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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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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님의 저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