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어떻게?보기

주기도문
다섯번째 기원

이 기원은 단지 크리스천에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왔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양심이 있고 다음 두 가지는 확실하게 압니다: 우리 속에는 악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악 때문에 어딘가 계시는 거룩하신 분과 사이에 아주 곤란한 입장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종교를 만들든지 간에 반드시 해야 할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는 따라야 하는 법들과 지켜야 되는 예식들, 속죄와 희생, 순례 그리고 헌신하고 순종하게 합니다. 하지만 단지 기독교에만 용서가 있고 예수님께서는 용서받기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함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옵시고’ 라고 말하십시오.” (누가복음 11장 2절과 4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하나님께서 요구하셨던 모든 순종하는 삶과 희생, 그리고 치루어야 하는 값을 다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온 세상이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도록 다 이루어놓으셨기 때문에 그것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용서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그를 믿는 성도들에게 매일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무지한 사람들과 죄인들에게 예수님처럼 똑같이 죄를 용서해 주라고 요구하십니다. 어째서 이 기원의 첫번째 부분은 꽤나 쉽게 느껴지고 두번째 부분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섯번 째 기원을 말할 때에 모든 힘을 다해서 말하십시오. 우리가 죄 용서함을 받았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사탄이 빼앗지 못하도록 또 우리에게 잘못을 저질러서 용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