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의 사랑보기

Love Remains Holy Week

8 중 8 일째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수 천년 전에 천사가 한 이 말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키며 우리 곁에 머무르는 사랑에 대해 일깨워 줍니다.

상한 삶 안으로 기꺼이 들어가는 사랑.

매일의 일상을 일깨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사랑.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보살피는 사랑.

우리의 힘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을 주기 위해 희생하는 사랑.

자유를 위해 인내하는 사랑.

생명을 내려놓기 위해 순종하는 사랑.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랑.

항상 우리 곁에 머무르는 사랑.

죽음과 부활을 통해 보여진 사랑은 늘 우리와 함께하며 언제나 닿을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안내했으며 오늘 여러분 또한 얻을 수 있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표현하신 이 사랑은 오늘날 살아있는 교회인 우리 안에서 일하는 바로 그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인내, 순종은 언제나 변화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는 종려주일을 시작할 때와 동일하게 기뻐하며 부활절을 맞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계속되며 우리의 믿음은 강해지고, 사랑은 우리 곁에 머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16절을 다시 읽어 보세요. 이 시기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나요?

7

묵상 소개

Love Remains Holy Week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둔 며칠 동안 예수님께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상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사랑을 믿고 확신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에는 복음서를 통해 여정을 떠나보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질문하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보세요.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월드릴리프(World Relief)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https://www.worldrelief.org를 방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