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의 사랑보기

Love Remains Holy Week

8 중 2 일째

충격.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마태가 우리에게 전한 첫 번째 이야기는 어딘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 그러셨듯이 예수님은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성전 안뜰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그날 아침 성전에 들어가시자마자 그분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슬퍼하고 분노하셨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성스러운 장소여야 할 그곳은 북적거리는 시장통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하나님을 만나야 할 장소는 흥정하는 상인들의 외침으로 가득했습니다.

방해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없어 심적 고통을 겪었고 예수님은 이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돈 바꾸는 자들과 “종교적인” 물품을 파는 이들의 상을 엎으시고 그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은 충격적이었지만, 혼란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눈 먼 자들과 다리 저는 자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성전으로 왔고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혁신을 일으키셨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혁신적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가 우리를 구원할 거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파괴로 이끄는 것들을 혁신시킵니다.

마태복음 21장 12-17절을 다시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씀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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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ove Remains Holy Week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둔 며칠 동안 예수님께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상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사랑을 믿고 확신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에는 복음서를 통해 여정을 떠나보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질문하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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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월드릴리프(World Relief)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https://www.worldrelief.org를 방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