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의 사랑보기

Love Remains Holy Week

8 중 5 일째

혈한증: 살이 베이거나 다치지 않았는데도 극도의 고통이나 공포로 인해 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희귀한 의학적 현상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몇 시간 전, 우리는 그러한 고통의 극히 일부를 목격하게 됩니다. 다가올 육체적 고통, 짊어져야 할 세상 죄의 무게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감정적 고통으로 예수님은 피가 섞인 땀을 흘리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분은 자신 앞에 놓인 사명에서 도망치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그 밤을 견뎌 내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러셨을까요?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분의 사랑과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강해서 예수님은 참아내셨고 사랑이 성취될 수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39-45절을 다시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이 시기에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씀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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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ove Remains Holy Week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둔 며칠 동안 예수님께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상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사랑을 믿고 확신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에는 복음서를 통해 여정을 떠나보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질문하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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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월드릴리프(World Relief)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https://www.worldrelief.org를 방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