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의 사랑보기

Love Remains Holy Week

8 중 1 일째

축하, 희망, 기대, 평강, 확신 – 이는 흙바닥에 종려나무 가지를 던지며 흥분과 기쁨으로 호산나를 외친 사람들이 느꼈을 감정입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열광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로마의 압제 아래 고통받는 상황에서 예수님의 오심으로 그들은 앞으로의 미래가 지금까지와는 달라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기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종려주일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어쩌면 올해에는 종려주일을 축하하는 일이 공포로 위협받거나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해 침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종려주일은 혼란 가운데서도 그리고 여러분이 느끼는 모든 감정 가운데서도 예수님이 여전히 우리의 왕이심을 일깨워 줍니다. 그분은 여전히 희망을 주시고 평강을 주시며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오늘과 이번 주 동안 그 진리 안에서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누가복음 19장 37-39절을 다시 읽어보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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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ove Remains Holy Week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둔 며칠 동안 예수님께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상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사랑을 믿고 확신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에는 복음서를 통해 여정을 떠나보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질문하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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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월드릴리프(World Relief)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https://www.worldrelief.org를 방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