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보기
신비와 역설의 삶
‘신비와 역설’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들일 것입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이런 삶을 사셨습니다. 한없이 낮아지심으로 끝없이 높아지셨습니다. 종의 모습이 되셔서 왕의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범죄자로 죽어서 심판자가 되셨습니다.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고 생명을 이루셨습니다. 상처받으심으로 치유자가 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부활의 영광을 누리셨습니다.
그를 전심으로 사랑하고 신뢰하며 따랐던 바울의 삶도 그리스도를 닮았습니다. 존경받는 바리새인의 자리에서 내려와 '나사렛 이단'을 전파하며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고 가난하며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살았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 안에서 부요하며, 사람들을 치유했습니다.
아.. 부끄럽게도 지금 우리들은 이런 신비와 역설의 삶을 잘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기보다는 사랑받으려고만 하고, 버리기보다는 긁어모으려고만 하고, 지기보다는 이기려고만 하고, 낮아지기보다는 높아지려고만 합니다. 그리스도를 얻었지만, 세상도 다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늘 불안하고 조급하며 불평하고 두려워합니다.
오, 주님!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해 주십시오. 버림으로써 얻고 낮아짐으로써 높아지며 종이 됨으로써 자유로워지고 죽음으로써 사는 신비와 역설의 삶을 살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런 삶이 가능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신비와 역설’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들일 것입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이런 삶을 사셨습니다. 한없이 낮아지심으로 끝없이 높아지셨습니다. 종의 모습이 되셔서 왕의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범죄자로 죽어서 심판자가 되셨습니다.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고 생명을 이루셨습니다. 상처받으심으로 치유자가 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부활의 영광을 누리셨습니다.
그를 전심으로 사랑하고 신뢰하며 따랐던 바울의 삶도 그리스도를 닮았습니다. 존경받는 바리새인의 자리에서 내려와 '나사렛 이단'을 전파하며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고 가난하며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살았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 안에서 부요하며, 사람들을 치유했습니다.
아.. 부끄럽게도 지금 우리들은 이런 신비와 역설의 삶을 잘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기보다는 사랑받으려고만 하고, 버리기보다는 긁어모으려고만 하고, 지기보다는 이기려고만 하고, 낮아지기보다는 높아지려고만 합니다. 그리스도를 얻었지만, 세상도 다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늘 불안하고 조급하며 불평하고 두려워합니다.
오, 주님!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해 주십시오. 버림으로써 얻고 낮아짐으로써 높아지며 종이 됨으로써 자유로워지고 죽음으로써 사는 신비와 역설의 삶을 살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런 삶이 가능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묵상 소개
"주님, 목이 마릅니다. 정말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깊이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기 원합니다." 본 묵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더 깊이 알고, 그 마음을 더 품을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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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함께 걷는 교회 장영기 목사의 아침묵상에서 발췌, 편집했습니다. 묵상을 제공해 주신 함께 걷는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함께 걷는 교회 홈페이지http://walkingwith.or.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