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보기
목마른 사슴
시인은 지금 매우 곤고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원수들이 시인을 괴롭히고 있고, 사람들이 시인에게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하면서 비웃고 있지요. 이제 시인은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신 적이 있나요? 지금도 하나님을 갈망하시나요? 아니면,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고 계시나요? 우리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때는 보통 고난이 우리를 찾아올 때 입니다. 평소에는 기도하지 않던 사람들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지요.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일이 닥치면 더욱 간절히 매달립니다.
때로는 그런 특별한 어려움이 닥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깊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깊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냉랭한 상태를 벗어나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 갈망들이 늘 응답받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적적으로 체험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하게 경험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하나님의 침묵 앞에 낙심하기도 합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더 이상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도 나오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지만 그 모든 것이 형식과 습관에 따라 이루어질 뿐, 하나님과 씨름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때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은 그런 우리의 상태를 깨워서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일지도 모릅니다. 잊고 있었던, 또는 우리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우리 영혼 깊은 곳의 갈망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지요. 아.. 주님 목이 마릅니다. 정말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깊이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기 원합니다.
시인은 지금 매우 곤고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원수들이 시인을 괴롭히고 있고, 사람들이 시인에게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하면서 비웃고 있지요. 이제 시인은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신 적이 있나요? 지금도 하나님을 갈망하시나요? 아니면,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고 계시나요? 우리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때는 보통 고난이 우리를 찾아올 때 입니다. 평소에는 기도하지 않던 사람들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지요.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일이 닥치면 더욱 간절히 매달립니다.
때로는 그런 특별한 어려움이 닥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깊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깊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냉랭한 상태를 벗어나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 갈망들이 늘 응답받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적적으로 체험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하게 경험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하나님의 침묵 앞에 낙심하기도 합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더 이상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도 나오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지만 그 모든 것이 형식과 습관에 따라 이루어질 뿐, 하나님과 씨름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때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은 그런 우리의 상태를 깨워서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일지도 모릅니다. 잊고 있었던, 또는 우리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우리 영혼 깊은 곳의 갈망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지요. 아.. 주님 목이 마릅니다. 정말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깊이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기 원합니다.
묵상 소개
"주님, 목이 마릅니다. 정말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깊이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기 원합니다." 본 묵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더 깊이 알고, 그 마음을 더 품을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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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함께 걷는 교회 장영기 목사의 아침묵상에서 발췌, 편집했습니다. 묵상을 제공해 주신 함께 걷는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함께 걷는 교회 홈페이지http://walkingwith.or.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