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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선언

-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의 사역
예수님은 회당에 들어가셔서 당시 습관을 따라 성경을 낭독하셨는데, 이사야 61장 1절 이하를 선택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었는데, 예수님은 이 말씀이 이제 성취되었다고 공포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역을 의미합니다.

- 자신의 사명을 선포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읽으신 말씀으로 메시아로서의 예수님의 사명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사명선언문입니다. '주의 성령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 포로 된 자, 눈 먼 자, 눌린 자는 사회적 약자이며 은혜를 갈망하는 자입니다. '은혜의 해'는 모든 것이 회복되고 돌아오는 희년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사야 61장 2절 하반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보복의 날'은 여기에서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 목적이 이끄는 삶
예수님은 사역 시작부터 사명을 분명히 하고 그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셨습니다. 중앙 교회의 사명은 "사람을 세우고, 세상을 구하는" 교회입니다. 당신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사명이 분명해야 목적에 맞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나의 사명을 생각해 보고, 간단한 문장으로 적어서 볼 수 있게 붙여 봅시다. 사명선언이 우리 삶의 나침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