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예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205 중 183 일째

죽일 준비

- 악의로 분주한 자들
유월절 무교절이 다가 올 때에 분주하게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죽일 궁리를 합니다. 권위주의자들, 시기하는 자들, 그리고 배신자가 합작을 합니다. 서로 방법을 의논하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유월절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누구나 가룟 유다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가룟 유다는 탐욕 때문에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그에게 사탄이 들어갔습니다. 사탄이 가룟 유다의 몸을 입고 활동합니다. “열둘 중의 하나”라는 표현은 제자라고 불리던 사람 가운데, 예수님과 함께 하던 사람 가운데,
누구라도 가룟 유다와 같이 될 수 있다는 개연성을 내포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성찰해야 합니다.

- 내게 변화되지 않는 부분은
가룟 유다는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도 변화되지 않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도 변화되지 않으면 결국 가룟 유다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 변화되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나는 예수님을 만나고 무엇이 변화되었습니까? 가룟 유다는 오히려 자기 뜻대로 예수님을 조종하고자 했습니다.

- 사탄의 도구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주인입니까? 그는 노예를 팔듯이 돈을 받고 넘겨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예수님이 가룟유다의 것입니까? 여기 검은 거래가 나와 있습니다. 악한 자들의 결탁입니다. 사탄의 조종을 받는 자들의 동맹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여 악한 일을 저지를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대낮에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하지 못하고 은밀한 밤에 기습적으로 합니다. 그들의 행동에 하나님이 기준이 되지 않고 사람이 기준이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만을 두려워합니다.
결국 그들은 사탄에게 이용을 당하고 맙니다. 저들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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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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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