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보기
이스라엘 민족의 삶은 늘 언제나 주변 나라로부터 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 성장해온 나라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나온 배경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계속되는 고통 속에 낙심하며 괴로워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입니다. ‘어찌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외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어찌 젖먹는 자식을 어미가 잊겠는가?’라고 말씀하며 ‘내가 절대로 너희를 잊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극심한 고통 속에 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마치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나도 괴로운 시간 속에 잇기도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찌 여인이 자신의 젖을 먹이는 자식을 잊겠는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바로 그런 관계입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젖을 먹이는 어미이고 자식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의 이름을 당신의 손에 새겼다고 하십니다. 새긴다는 말은 노예에게 절대로 지울 수 없는 화인(火印)을 찍어 영원한 나의 소유로 삼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또는 특별한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문신을 통해 기록을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절대 지울 수 없고,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바로 이런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 바로 이런 축복인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묵상질문
1) 인생이 힘들고 지쳤을 때, 나의 신앙 상태가 어땠는지 다시 한 번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내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셨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묵상질문
1) 인생이 힘들고 지쳤을 때, 나의 신앙 상태가 어땠는지 다시 한 번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내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셨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묵상 소개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More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