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사랑하기보기

Love Like Jesus

13 중 3 일째

하나님의 사명

하나님께서는 지금 사명을 행하고 계십니다. 나는 확실히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몇 천 년 간 기록된 성경에서와 같이 지금도 살아 계시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주관 하시고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조화롭고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최고의 창조물이 그의 성스러운 친밀을 거절했습니다. 그 후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계속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가장 멋있는 러브 스토리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차가운 강물에 빠지게 되면 우리를 구하기 위해 뒤따라 들어 오십니다. 우리가 불타는 건물에 갇혀 있을 때 우리를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 드십니다. 우리가 두려움, 미움, 치욕, 불안의 벽 속에 우리 자신을 가둘 때 그 벽을 녹이십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그의 희망의 사명에 같이 하자고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때 하나님 보다는 우상을 선택하여 하나님과 원수 지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희생시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그의 원수인 우리를 위해서 말이죠.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시는 본보기 입니다. 우리의 희망, 하나님께서 같이 하자고 부르시는 사명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제일 복음적인 일입니다. 그것은 말이나 행동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명에 동참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많은 무리가 공격을 평화로 답하고, 도리어 그들을 자비로 대하고, 미약함을 강인함으로 여기는 자신감을 세상이 볼 때에, 그때서야 비로소 세상은 진정한 예수님의 모습을 볼 것입니다 - 바로 십자가에 우리를 위해 못박히신 그 모습 말입니다.

조이 암스트롱
Life.Church 브로켄 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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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ove Like Jesus

먼저 예수님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예수처럼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과 같이 온전히 살고 사랑하도록 영감을 주는 경험과 성경말씀을 다시 이야기하는 Life. Church의 스탭들과 배우자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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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은 Life.Church 에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