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사랑하기보기

Love Like Jesus

13 중 5 일째

어디서나 계신 예수님

우리 가족이 지방 대학교 축구경기를 간 날은 따듯한 봄 저녁이었습니다. 우리 5살 딸은 도착 하자마자 혼자 놀고 있는 작은 남자아이를 보았습니다. 딸은 그 아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남자 아이는 영어를 못했고 여러모로 우리 딸과 달랐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 상관없이 애들은 금새 같이 놀았습니다. 애들은 저녁 시간을 웃으며 신나게 놀았고, 축구 경기가 끝날 쯤 에는 잔디 위에서 숨이 차 행복한 모습으로 서로에 기대어 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놀 동안 저와 제 남편은 그 남자 아이의 부모들을 찾아 소개를 하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만남은 다른 나라와 문화권, 그리고 종교를 가진 정다운 가족과 좋은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초대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의 삶에 크고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눌수 있는 특별한 연유가 되었고, 두 가정은 아직도 깊은 친분을 가지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 사귐은 우리의 생각을 넓히고 더 나은 모습으로 우리를 바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딸이 그 작은 아이를 예수님이 사랑 하듯이 사랑함 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편애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모습 있는 그대로, 배경에 상관없이 품으시고 우리가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에 들어오십니다.

마지막으로 나와 다른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다가간 적이 언제인가요? 오래전 일이라면 하나님께 그런 기회를 찾을수 있도록 기도해 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실때 응답 할 준비를 하세요. 당신의 삶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아만다 심스 (Amanda Sims)
Life.Church Church 온리인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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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Love Like Jesus

먼저 예수님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예수처럼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과 같이 온전히 살고 사랑하도록 영감을 주는 경험과 성경말씀을 다시 이야기하는 Life. Church의 스탭들과 배우자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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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은 Life.Church 에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