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크리스마스까지의 초읽기보기
모든 사람을 위함
베들레헴 작은 언덕 마을, 별이 빛나는 고요한 밤이었습니다. 주위에는 양떼와 목자들이 코고는 소리 외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양치기는 무리와 떨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외로운 직업입니다. 어느날 밤, 밝은 별이 모든사람을 위해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는 천사들과 함께 나타납니다.
그 목자들이 그랬듯이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기적을 기뻐하는 데 동참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쁨은 모두를 위한 것이니까요. 부자, 가난한 자, 행복한 자, 외로운 자, 소외된 자, 큰 사랑을 받는 자 모두 말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모든 사람을 위해 태어나신 구세주로 인해 우리가 받은 기쁨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집세요.
기도문: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 우리에게 자비롭게 베푸신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제 이름을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면서 주님을 찬미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경배하기로 결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소개
크리스마스는 기쁨의 시기여야 합니다. 하지만 기쁨이란 정확하게 무엇일까요? 어떻게 우리는 상처와 어려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기쁨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7일 분량의 묵상 계획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세상에 오신 기쁨"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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