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시선: 살피심, 택하심, 보내심. - 크리스틴 케인 예제

20/20: Seen. Chosen. Sent. By Christine Caine

7 중 6 일째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여러분의 가장 큰 우선순위로 삼으세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 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이 구절은 종종 지상 명령으로 불립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으로 이를 기록했습니다.

누군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게 있을까요? 만약 어떤 사람이 마지막 유언을 쓰고 있다면, 그는 최후의 가르침과 추억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은 저의 50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남편 닉은 많은 친구들을 초대해 멋진 파티를 열어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남동생 앤드류의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동생은 짧은 문자를 남겼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셨어.” 저는 또 다른 남동생 조지가 그날 일찍 어머니와 화상통화를 할 수 있게 해준 것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파티가 끝난 다음 얼마나 즐거웠는지 전화로 시시콜콜 보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 제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사랑한다, 얘야”라는 말을 들었던 어머니와의 마지막 기억을 저는 언제나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어떻게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을까요?

누군가 여러분에게 임종 전 마지막 말을 남긴 적이 있나요? 그 마지막 말에 가르침이 담겨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남긴 말에 “네 남동생을 돌봐주렴” 이라던가 “나를 대신해 엄마를 돌봐라” 라는 부탁이 포함되어 있다면 말입니다. 그 부탁이 평생의 사명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에게 가장 큰 우선순위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자 마지막 명령을 우리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삼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우리의 삶을 바쳐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능력, 임재, 진리와 사랑을 알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든지 그저 “하나님, 저는 완전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기 위해 저와 제 시간과 제 인간 관계를 사용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분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실까요? 전 반드시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그분을 알리기 위해 여러분과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여기에 대안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첫 번째 계획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우리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제가 오늘 어디를 가든지 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교류와 모든 만남을 통해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 수 있도록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언제든지 가서 제자 삼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크리스틴 케인의 20/20: Seen.Chosen.Sent 발췌. Copyright © 2019 Christine Caine. Lifeway Women앱의 허가를 받아 재사용되었습니다. 판권 소유

5 7

묵상 소개

20/20: Seen. Chosen. Sent. By Christine Caine

하나님의 눈에 띄어서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밖에 없는 기분은 어떨까요? 매일의 일상에 중요하고 영원한 변화를 겪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요? 크리스틴 케인의 7일 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주의 깊게 살피시고 선택하셨는지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을 살펴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러분을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온전한 시선으로 말입니다.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준 크리스틴 케인 - A21, Propel, CMM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보시려면 http://www.christinecaine.com/2020study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