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시선: 살피심, 택하심, 보내심. - 크리스틴 케인 보기

20/20: Seen. Chosen. Sent. By Christine Caine

7 중 4 일째

여러분은 빛과 소금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태복음 5:13-15

대학교 신입생 때 저는 미모, 학점, 성취, 부 등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은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전부 제게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사흘 동안 사라져서 전화도 받지 않았을 때 자연스레 불안해졌습니다. 친구가 삼일 째 되던 날 갑자기 나타났을 때 그 친구가 마약을 복용하는 파티에 갔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사랑으로 가득했어. 쾌락적이고 너무나도 평화로워서 정말 인상적이었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꽃모양 알약을 꺼냈습니다. “정말 좋았어, 크리스. 너도 경험했으면 해서 네 것도 조금 챙겼어.”

조심스레 거절했지만 당황스러웠습니다. 예수님께 제 삶을 드린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친구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면 마약으로 얻은 사랑과 쾌락, 평안을 너도 경험하길 원하겠니? 그리고 너, 크리스틴은 네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을 가지고 사랑과 기쁨, 평안의 원천이어야 하지. 크리스틴, 너는 그 친구에게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친구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가 하나님일 때 그분에 대해 전하는 것을 창피해 했어.

결국 전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약, 돈, 성공 뿐 아니라 어떤 대의명분에 대한 누구의 열정도 하나님을 향한 저의 사랑보다 더 열정적일 수 없으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가서 전하고자 하는 저의 뜻보다 앞서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왜 삶에 어려움이 많은 사람들은 쉽게 찾아내면서 모든 것을 다 갖춘 듯이 보이는 사람들도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알아채기는 어려운 걸까요? 하나님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평범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도 이해하길 원하지 않으실까요?

그날 이후로 저는 모든 사람에게 오직 예수님만이 채울 수 있는 하나님을 위한 공간이 있으며, 모두가 하나님에 대해 들어야 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도

하나님, 제가 가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보이던지 마음이 상하고 공허한 자들을 알아보고 보살필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오늘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갈 긍휼과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크리스틴 케인의 20/20: Seen.Chosen.Sent에서 발췌. Copyright © 2019 Christine Caine. Lifeway Women앱의 허가를 받아 재사용되었습니다. 판권 소유

3 5

묵상 소개

20/20: Seen. Chosen. Sent. By Christine Caine

하나님의 눈에 띄어서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밖에 없는 기분은 어떨까요? 매일의 일상에 중요하고 영원한 변화를 겪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요? 크리스틴 케인의 7일 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주의 깊게 살피시고 선택하셨는지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을 살펴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러분을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온전한 시선으로 말입니다.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준 크리스틴 케인 - A21, Propel, CMM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보시려면 http://www.christinecaine.com/2020study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