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One 개인 묵상 예배보기

난 못 해

아만다 턱스베리(Amanda Tewksbury)

Ready:

“모든 예언자들도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그 이름으로 죄 용서를 받게 된다고 증언했습니다.” 사도행전 10:43

Set:

선수들이 ‘난 못 해’라고 믿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새로운 공 다루기 기술 같은 사소한 일조차 그렇습니다. 비슷한 기술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난 못 해”라는 흔한 말을 하면서 발전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맙니다.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없는 실패도 감싸 안으십니다. 그게 ‘난 못 해’라는 부정적인 말의 아이러니입니다. 성결을 읽다 보면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한 수많은 지도자들이 실패도 자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예수님이 가장 고난을 받으실 때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예수님이 예언 했듯이 세 번) 예수님이 체포되시던 밤, 예수님이 기도하라고 하셨지만 잠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난 못 해’상태에 오랫동안 빠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국 초대교회의 선구자가 되었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 놀라운 일들을 했습니다. 실패하면서 겸손 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구하게 되고, “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삶 에서든 운동 에서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끊임없이 받기 때문에 우리는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습니다. 

Go:

1. 스포츠나 인생에서 ‘난 못 해’라면서 발전하지 않으려고 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2.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앞으로 나가려면 과거의 실패 중 어떤 ‘난 못 해’라는 태도를 용서 받아야 합니까?

Pray:

하나님, 당신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이고 계속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