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One 개인 묵상 예배보기

불안할 때

로저 라이프(Roger Lipe)

Ready:

“마음 속의 근심은 자신을 가라 앉게 하지만 친절한 말은 그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잠언 12:25

Set:

경기를 할 때 불안하면 가슴에 납 덩어리가 달리고 다리가 휘청거리는 것 같습니다. 의심과 혼란, 좌절감이 갑자기 우리를 짓누릅니다. 이런 감정들 때문에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잠언 12장 25절에는 멋진 약속이 나옵니다. 친절한 말이 사람의 기운을 돋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경기장에서 정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할 때 격려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말, 친절한 표현이나 적절한 칭찬은 기운을 돋우고,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게 마음도, 스포츠 결과도 바꿉니다. 

Go:

1. 경기를 앞두고 무엇 때문에 불안을 느끼나요?

2. 이런 불안이 보통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그 불안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3. 사람들에게 친절한 말을 들으면 불안한 마음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Pray:

자비로우신 평화의 하나님 아버지, 불안해지고 걱정하려는 제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감정이 제 몸의 힘과 제 마음의 믿음, 제 영혼의 결단을 빼앗아갑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친절하고 좋은 말을 해주어 고맙습니다. 그들의 조언과 격려가 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고, 제 영혼을 튼튼하게 하고, 제 정신을 새롭게 합니다. 새로워진 힘과 튼튼해진 영혼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강력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