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온전치 않을 때: 의심의 그림자 속에서 하나님을 찾기보기

하나님께선 누군가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것.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과학에 대한 모든 것을 적어보고, 모르는 것에 물음표를 달아보세요. 그리고 그 주위로 거대한 원을 하나 그려보세요. 그것이 하나님이십니다. 우주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우며 미스터리로 가득 차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안과 주위, 하늘과 아래 즉 모든 곳에 계시고 과학을 뛰어넘으시는 분이십니다. 과학적 발견은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팀 쿡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보다 훨씬 더 말이죠. . . .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과학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창조적이시고 아름다우신 분이신지 보여줄 뿐입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계 사이에 분명한 모순이 있는 것 같으면 어쩌죠?

더 가까이 들여다 보세요. 더욱 자세히 조사해 보세요. 증명하고, 묻고, 기다리고, 공부하고, 읽으세요. 질문해 보는 겁니다. 여러분의 말씀에 대한 이해가 (또는 과학)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믿음을 버리지 마세요. 가장 많이 사랑하는 것을 가장 적게 아는 것을 위해 포기하지 마세요. 알지못하는 것에 대한 궁금중을 품으세요. 긴장을 풀지마세요. 수수께끼에 얽메이지 마세요.

누가 알겠습니까? 언젠가 수수께끼가 해결되고, 결국엔 문제될 게 아니 였음을 알게 될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