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온전치 않을 때: 의심의 그림자 속에서 하나님을 찾기보기

When Faith Fails: 10 Days Of Finding God In The Shadow Of Doubt

10 중 4 일째

저는 우리가 성경을 옳바른 방향으로 읽어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마 우리는 어떻게 고대의 책이 모든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문제, 의심을 끝없이 불러오는 도덕적 의문 등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집착해왔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의 주 목적이 지식의 확실함이 아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아마 우리는 성경을 볼때 현대적인 관점을 좀더 내려 놓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또는 포스트 모던적인 시선으로 말이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어쩌면 우리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기이함, 기묘함, 어려움, 도전성, 영감,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책이며, 모든 페이지마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마다 예수님으로 마무리되는 것으로 말이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처럼 말이죠. 과거에 대해 깊이 파헤치고 진실을 얻기위해 우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현되었을 때 우리는 생각의 초점을 바꾸기 위해서 겸손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방향이였던, 저자들 역시 의심이 있었다는 사실은 저를 안심시켜 줍니다. 그들 역시 분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의 길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끝에는 크나큰 가치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언젠가, 어떻게든 그들의 메시아를 볼것이라고 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경을 단순히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닌, 성경을 따라 살아가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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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When Faith Fails: 10 Days Of Finding God In The Shadow Of Doubt

믿음과 의심, 이 사이에서 씨름하는 것은 깊은 외로움과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심이 믿음과 함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누군가는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고, 누군가는 믿음을 완전히 포기합니다. Dominic Done은 이것은 비극이며 큰 오해라고 믿습니다. 그는 말씀과 문학을 사용해 주장합니다. 의문을 갖는 것은 정상적일 뿐만 아니라 종종 풍부하고 활기찬 신앙으로 가는 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10일 묵상 계획을 통해 믿음과 의심에 대해 탐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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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자료를 제공해 주신 HarperCollins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http://bit.ly/2Pn4Z0a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