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성탄절을 향한 여정보기

회복된 의

스가랴 9장의 예언에서 하나님은 미래의 왕이 구원과 그 분의 의와 함께 올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크리스마스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지상에 오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의 의” 를 가져 왔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필요합니다). 로마서 3:10 에서 사도 바울은 인류의 슬픈 상태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의로운 사람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우리는 모두 같은 상황에 처해 있으며, 죄성으로 태어나 자신을 의롭게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17절에서 바울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라고 말합니다. 기독교는 의를 노력으로 버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의를 “믿음으로” 예수님의 의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가 아니라 그가 누구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신 후 평생 의롭게 살았습니다. 그는 완벽했고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며 주저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랐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은 정리를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21절에 의하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대신 지우신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때 우리의 모든 불의를 죽이고 그의 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행하거나 행하지 않는 것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이 이미 완료한 것에 근거한 것입니다. 로마서 5:8에 의하면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의로운 분은 크리스마스에 태어나 가장 강렬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시고 우리를 그 분의 앞에서 의롭게 하셨습니다.

기도: 아버지, 주님은 놀라운 은혜로 가득합니다! 오늘 주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당신의 의를 받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 때문에 당신이 나를 기뻐 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나를 감싸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의로움에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진 저를 더 강건하게 만들어 주세요. 내가 평생 겸손과 감사로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나의 힘으로 의를 얻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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