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성탄절을 향한 여정보기

“살 샬롬”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은 평화의 왕자라고 불릴 아이가 태어날거라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어로 "왕자" ("살") 라는 단어는 지도자 또는 대장을 뜻하고, "평화" ("샬롬") 라는 단어는 "이룩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 주님은 부서진 세상 속에서 우리가 다시 온전해지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또한 우리의 죄로 인해 생긴 하나님과의 간격을 메우셔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해 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불안한 마음을 안아주시고 우리에게 건전한 마음을 전하시러 오셨습니다. 주님이 크리스마스에 세상에 가져온 평화는 그 어떤 혼란이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더라도 안전하게 그분 안에서 쉴 수 있게 합니다.

이번 시즌에 질병, 관계 깨짐, 우울증 또는 외로움, 등 그 어떤 일에 직면하든 예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자리에서 여러분을 위로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온전함을 경험하기 위해 너무 애쓸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당신의 영을 잠재우시며 주 안에서 당신의 신뢰를 완성하고 싶어 하십니다. 당신은 그분 안에서 온전히 폭풍을 견딜 수 있습니다.

기도: 예수님, 저에게 평화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무슨 일을 겪든 당신 안에서 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려움이나 압박감이 저의 평화를 위협할 때마다, 주님의 안전한 품으로 달려가게 도와주세요. 당신 안에 있는 온전함으로 나의 영을 인도해 주세요.

오늘의 이미지를 여기 서 다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