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성탄절을 향한 여정보기

전능하신 하나님

누가복음 1장 34절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를 잉태할 것이라고 말한 후,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처녀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마리아는 우리가 일이 어떻게 풀릴지 모를 때 우리가 자주 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녀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천사가 대답하셨습니다. “성령님이 네 위에 내려오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거룩한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녀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로 알려졌으나 그처럼 늙은 나이에도 임신한 지 여섯 달이나 되었다. 하나님에는 불가능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이토록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하나님이 우리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바로 오늘,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이 두 가지 기적적인 개념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과 엘리자베스의 아들인 세례자 요한의 출생이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불가능해 보이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당신이 처한 상황을 고하고, 주의 신실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용기를 얻으십시오. 주는 절대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기도: 아버지, 당신은 선하십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찬양합니다. 그 어떠한 것도 주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제 삶을 계획해주시고, 독생자 예수를 저 대신 내어주시며,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들을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닌 주님의 권능을 믿사오니, 이번 성탄절이 주님께 불가능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본보기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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