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URCH : 교회Sample

가이사에게 상소하는 바울

2년이 지나, 벨릭스에 이어 베스도가 가이사랴 지역의 로마 총독으로 임명됩니다. 2년 동안 벼르고 있던 유대인들은 다시금 바울을 고소합니다.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이송하여 재판정에 세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들은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이동 하는 중에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베스도는 바울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재판을 받겠소?" 하고 베스도가 묻자, 바울은 "저에게는 로마 시민권이 있으니, 예루살렘이 아닌 로마에 가서 재판을 받고 싶습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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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로운 총독 베스도에게 바울을 무엇을 요청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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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년이 지나도 바울을 향한 유대인의 적개심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신임 총독 베스도도 유대인에게 환심을 사려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심문을 받도록 종용합니다. 석방을 위해서라면 더 좋은 제안이었지만, 바울은 가이사에게 상소합니다. 감옥 안에 2년 동안 있으면서 그는 이것이 억울한 옥살이나 시간 낭비가 아닌, 로마로 자신을 데려가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으로 이해한 것입니다.

2.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오늘 나의 고달픈 형편이 주님의 새 일로 부르시는 통로는 아닐까요? 현재 내 처지에서 나는 주께서 뜻하신 바를 묻고 또 듣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