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바라보며 사십니까?보기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는 그 말씀에 즉시 순종하지 않고,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3:11)라고 변명하며 하나님의 부름을 회피하고자 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나 자신이 영원이라는 시간에 비추어 볼 때 이슬과 같이 덧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일을 맡기실 때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알맞은 방법으로 직접 고치시고, 변화시키시고,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롭게 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내가 누구관대?, 나 같은 자격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큰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며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일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읽는 중에, 설교를 듣는 중에, 목회자의 부탁을 통해 부름을 받았을 때 모세처럼 변명의 말을 하거나, 요나처럼 자기 판단대로 말 없이 피하거나 외면하십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그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일에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힘들고 어려워 보여도 "아멘"으로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들려 주셨던 말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음성을 가슴 깊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세는 그 말씀에 즉시 순종하지 않고,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3:11)라고 변명하며 하나님의 부름을 회피하고자 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나 자신이 영원이라는 시간에 비추어 볼 때 이슬과 같이 덧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일을 맡기실 때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알맞은 방법으로 직접 고치시고, 변화시키시고,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롭게 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내가 누구관대?, 나 같은 자격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큰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며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일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읽는 중에, 설교를 듣는 중에, 목회자의 부탁을 통해 부름을 받았을 때 모세처럼 변명의 말을 하거나, 요나처럼 자기 판단대로 말 없이 피하거나 외면하십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그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일에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힘들고 어려워 보여도 "아멘"으로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들려 주셨던 말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음성을 가슴 깊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묵상 소개
본 글은 기둥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고신일 감독님께서 집필하시는 칼럼 “말씀의 뜨락”에서 발췌, 편집했습니다. 묵상을 통해, 오늘도 우리에게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슴 깊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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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기둥교회 고신일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기둥교회 홈페이지 http://www.pillar.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