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다함이 없는 보물

- 다함없는 보물
세상의 물질은 아무리 많아도 한계가 있습니다. 세상의 물질은 어떤 식으로든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늘에 저축하여 두는 물질은 다함이 없는 보물입니다. 한도 끝도 없고, 없어지지 않는 보물입니다. 그것은 물질을 소유함으로서 되는 것이 아니고
물질을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는 소통으로 됩니다. 물질문제는 구하거나 근심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이미 아십니다. 우리가 구할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궁극적인 것이며 무한한 가치입니다. 으뜸가치입니다. 물질은 구체적인 것이지만 유한한 것이고 따름 가치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물질은 따라옵니다. 물질가치를 구하고 살면 세상은 무한 경쟁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더욱 풍요로운 상생의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재물을 미리 보내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물질을 가지고 갈 수는 없지만 미리 보낼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물질을 하나님 나라에 먼저 보내면 우리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가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삶입니다. 물질은 우리가 근심하거나 심지어 기도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제대로 믿는다면 우리의 관심은 물질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울 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해 주십니다. 그렇게 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