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소유냐 생명이냐?
- 유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
예수님이 권세와 지혜 있게 말씀하시면서 행동하시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자신의 최대 현안인 유산을 나누는 일에 예수님의 권위와 지혜를 베풀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기회만 되면 이렇게 예수님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재판장이 있고, 유산에 관련된 재산 상속법이 있을 텐데, 왜 예수님을 자신들의 유산분쟁에 말려들게 합니까? 예수님의 평소 언행으로 보아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을까요? 아니면 예수님에게 자기의 억울한 형편을 말하여 편을 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권세를 자기의 일에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자기 유리한 데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 탐심 문제를 제기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사실 판단을 유보하였습니다. 누가 옳은지, 어떻게 배분을 해야 하는지 말씀하지 않습니다. 대신 더 근원적인 마음의 동기를 지적하십니다. 물질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탐심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사안은 물질 이전에 마음의 문제입니다. 탐심을 물리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어떠한 해결책도 만족한 답변을 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형제 사이 아닙니까? 형제의 사랑보다 물질이 우선하는 한 평안한 해결은 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 하니라"라고 말씀하셔서 소유와 생명을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소유와 생명이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소유의 많음이 생명을 풍요롭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소유가 넉넉하지 않으면 생명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탐심을 버리지 않으면 소유의 많음이 생명을 풍성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탐심을 버리면 적은 소유로도 풍요로운 생명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법정 정의보다 형제 사랑을, 지식보다 지혜를, 소유보다 생명을 먼저 취하라고 하십니다. 존재지향적인 삶, 나와 너의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하라는 말씀이지요. 그는 이 말씀을 알아들었을까요? 예수님을 자기편으로 끌어드리려고 나왔던 이 사람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실망한 표정으로 돌아갔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소유하지 않고도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진정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인생은 물질을 소유하는 것 이상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소유한 그 모든 것보다 큽니다.
- 유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
예수님이 권세와 지혜 있게 말씀하시면서 행동하시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자신의 최대 현안인 유산을 나누는 일에 예수님의 권위와 지혜를 베풀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기회만 되면 이렇게 예수님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재판장이 있고, 유산에 관련된 재산 상속법이 있을 텐데, 왜 예수님을 자신들의 유산분쟁에 말려들게 합니까? 예수님의 평소 언행으로 보아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을까요? 아니면 예수님에게 자기의 억울한 형편을 말하여 편을 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권세를 자기의 일에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자기 유리한 데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 탐심 문제를 제기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사실 판단을 유보하였습니다. 누가 옳은지, 어떻게 배분을 해야 하는지 말씀하지 않습니다. 대신 더 근원적인 마음의 동기를 지적하십니다. 물질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탐심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사안은 물질 이전에 마음의 문제입니다. 탐심을 물리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어떠한 해결책도 만족한 답변을 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형제 사이 아닙니까? 형제의 사랑보다 물질이 우선하는 한 평안한 해결은 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 하니라"라고 말씀하셔서 소유와 생명을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소유와 생명이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소유의 많음이 생명을 풍요롭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소유가 넉넉하지 않으면 생명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탐심을 버리지 않으면 소유의 많음이 생명을 풍성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탐심을 버리면 적은 소유로도 풍요로운 생명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법정 정의보다 형제 사랑을, 지식보다 지혜를, 소유보다 생명을 먼저 취하라고 하십니다. 존재지향적인 삶, 나와 너의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하라는 말씀이지요. 그는 이 말씀을 알아들었을까요? 예수님을 자기편으로 끌어드리려고 나왔던 이 사람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실망한 표정으로 돌아갔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소유하지 않고도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진정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인생은 물질을 소유하는 것 이상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소유한 그 모든 것보다 큽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ore
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