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보기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예수님께서 눈 뜨게 하신 시각 장애인입니다. 그가 공부를 했겠습니까? 율법을 제대로 알았겠습니까? 그런 그가 오늘 본문에 보면 당대 실력자 바리새인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담대합니다. 이 사람이 본래 이처럼 당당한 사람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는 걸인이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체험으로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구주라는 사실을 자기가 눈을 뜨는 것을 통해서 깨달아 안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었다면 실제적인 구원의 체험을 가져야 합니다. 체험이 없으면 그 믿음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순교는 고사하고 누가 말 한마디 해도 시험에 빠지고 맙니다. 직도 예수를 믿었지만 기적은 체험하지 못하였다고 낙심하는 분이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엄청난 기적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 실상을 알고 나면 감정과 생각이 달라집니다. 내 인생에 일어난 기적을 내가 바라본다면 우리는 세상 앞에서 당당한 자가 됩니다. 우리에게 더 큰 기적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필요한 것은 성령과 말씀으로 눈이 뜨이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안에 일어난 엄청나고 놀라운 변화를 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묵상질문
1) 그 동안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온 것은 무엇입니까?
2) 나는 오늘 하루를 구원의 고백만으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 수 있습니까?
묵상질문
1) 그 동안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온 것은 무엇입니까?
2) 나는 오늘 하루를 구원의 고백만으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 수 있습니까?
묵상 소개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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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