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을 위한 기쁨: 시련 속에서도 소망 찾기보기

야고보는 우리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기쁨이란 무엇일까요? 시련 속에서 어떻게 기쁨을 찾을 수 있을까요?

최근 한 달 넘게 기쁨에 대해 읽고 연구한 끝에 저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정의에 도달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소망을 두고 그분을 믿는 믿음을 가질 때 기쁨을 얻습니다.

기쁨은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시련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 여정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서 나옵니다. 단순히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큰 그림을 알고 계시며 하나님의 목적과 영광을 위해 우리를 그 여정으로 인도하신다는 신뢰와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믿으시나요? 여러분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전 매주 중독자를 사랑하는 시련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중독이라는 동일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많은 부모와 배우자들이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시련을 자신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이 길거리에서 죽게 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현실적으로 중독은 재활하게 되거나, 수용 시설 또는 죽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중독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 신뢰 속에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