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을 위한 기쁨: 시련 속에서도 소망 찾기보기
2015년, 저는 완전히 망가졌고 가족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두려웠습니다. 저는 중독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남편이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인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제가 비참하다는 것뿐이었고, 남은 인생 동안 매일매일 이 비참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해주셔서 저를 기쁨의 여정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행복하고, 희망차고, 강하고, 즐겁습니다.
여러분 중 어떤 분들은 “남편이 하루 종일 술을 마시는데 어떻게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딸이 감옥에 있을 때 어떻게 기쁨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들이 길거리에서 노숙하고 있는데 어떻게 기쁨을 가질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실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여러분이 가고 있는 이 여정이 마치 길을 잘못 든 여행처럼 느껴지고 여러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왜 우리는 이 여정을 하고 있는 걸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기쁨을 누릴 수 있지?”, “모든 것이 괜찮은 척 감추고 지내는 데 이제 지쳤어"라고 말입니다.
저는 수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 여정에서 바로 여기,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시며, 우리가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예수님을 믿을 때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제 이름은 에이미 라루(Amy Larue)입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제 이야기와 예수님 안에서 제가 어떻게 강한 소망을 찾았는지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여러분도 그 여정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묵상 소개
우리가 항상 보거나 느끼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힘든 일을 겪을 때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 묵상 계획에서 희망 코디네이터 에이미 라루(Amy LaRue)는 자신의 가족이 중독과 싸웠던 이야기와 가장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의 기쁨이 어떻게 그들을 이끌어 주었는지에 대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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