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을 위한 기쁨: 시련 속에서도 소망 찾기보기
우리는 세상에서 시련을 겪게 됩니다. 예수님도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셨고, 야고보는 "내 형제자매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고 기록합니다.
기쁨. 제 아이가 길거리에 있을 때 어떻게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요? 남편이 매일 밤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올 때 어떻게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회복을 원하지 않을 때 어떻게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요? 동생이 감옥에 있을 때 어떻게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시련을 겪기 전에 우리의 시련을 아시고, 시련이 우리에게 몰려오는 순간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겪는 어떤 시련도 그분께는 놀랍지 않습니다.
우리는 시련의 이유와 방법을 모를지 몰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왜 이런 일을 겪는지 아시고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시지만, 시련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시련을 받아들이고 포용한다고 해서 시련에 대한 특별한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시련 속에서 우리는 다른 관점을 얻을 수 있고, 우리의 소망과 기대를 앗아갈 것 같은 상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 기쁨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시련을 더 잘 안다고 믿기 때문에 시련을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는 우리를 화나게 하고 비참하고 아프게 만들 뿐입니다. 보다 나은 선택은 시련을 통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묵상 소개
우리가 항상 보거나 느끼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힘든 일을 겪을 때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 묵상 계획에서 희망 코디네이터 에이미 라루(Amy LaRue)는 자신의 가족이 중독과 싸웠던 이야기와 가장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의 기쁨이 어떻게 그들을 이끌어 주었는지에 대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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