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예배드리기보기

영적 선물과 예배

교회에서 예언과 방언의 은사가 사용될 때 개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키신 다음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장하거나 가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성령의 참 은사는 기적이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할 것이며, 치유가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하고, 사람들이 개종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은사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행해질지라도 모든 기독교인들이 은사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은사를 받았으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은사는 교회의 몸을 이루는 모든 지체에게 공평하게 중요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발가락 하나만 아파도 하루 종일 힘들어집니다. 몸의 아주 작은 부분도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받는 인정은 이 땅에서 받는 인정과는 다를 것입니다. 몸의 작은 지체로 여겨졌던 발가락과 같은 역할을 맡은 지체가 그 맡은 바에 충실했다면, 하늘나라에서 그 지체는 중요하다고 여겨졌던 다른 지체들과 다름없는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