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예배드리기보기

Worshipping God

6 중 5 일째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방법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머무시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다른 사람 안에도 그렇게 하시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예배의 방식을 비난하거나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만을 위한 예배 또는 대중적인 오락 수준으로 전락한 예배, 감정적이거나 겉보기에 좋은 예배는 이름만 예배입니다. 실제가 부재하는 외적 형태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염원하는 것은 살아 있는 예배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런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교회는 그저 “예배드리길 즐긴다”는 이유로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일요일에 오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성령이 중요하고 우선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든 우리를 통제하는 법이 성령에 순종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시편 37편 4절은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든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기뻐할 때 우리가 원하는 바의 일부는 사라지고 새로운 바람으로 교체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형태를 신경쓰며 뚜렷한 목표를 그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 하며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4 6

묵상 소개

Worshipping God

매일 성경을 읽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에 대한 통찰력을 길러주며 우리가 주님과의 관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묵상 계획은 R.T. 켄달(R. T. Kendall) 목사의 저서 <예배에 숨겨진 비밀>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 T. 켄달 목사는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25년간 사역하셨습니다).

More

이번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R. T. 켄달 목사와 Charisma House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bit.ly/kendallkin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