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기쁨보기

오늘 당신은 내면에 참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겪었나요?

노래하고 꿈꾸고 소망하고 앞으로 나아갈 의지를 잃었나요?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시편 13:1-2)

살다보면 우울한 날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간은 무의미하고 분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합니다.

사라지지 않는 침울함과 욱신거리는 우울감이 올 때 저는 전략을 따라야만 합니다.

시편의 저자는 제가 어떤 전략을 따라야 하는지 일깨워줍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시편 13:5-6)

저는 믿습니다!

당신이 살면서 우울함을 겪을 때 믿으려고 노력하십시오.

실의에 빠졌을 때 믿으려고 노력하십시오.

당신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실망스러운지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 많고 친절하신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은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게 해야할 일을 말하십시오. “마음아, 크게 기뻐할 때다!”

당신의 마음이 찬양하는 소리를 조용하게 만들 만큼 대단한 실망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찬양은 인간 실존의 절망 속에서 소리낼 때 가장 분명하고, 가장 확고하며 강해야 합니다. 저를 믿으십시오. 저는 그게 어떤 건지 잘 압니다.

저는 찬양할 겁니다!
이제 당신의 입을 열어 온 세상이 들을 수 있도록 소리내야 할 때입니다!

내키지 않을 때 찬양하십시오.

당신의 영혼이 고통받을 때 찬양하십시오.

일단 찬양하십시오.

그 분은 제게 풍족하게 베푸셨습니다!

이 선언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받을 자격이 있는 것 그 이상을 주시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저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길 겁니다!

그러니 그만해, 상황 따위!

어떠냐, 좌절아!

제가 그 분을 택하면 그 분도 기뻐하실까요?!

제가 개인적인 고통에도 불구하고 찬양하면 그 분도 함께 부르실까요?!

기쁨을 주는 생각하기: 당신의 세상이 무너질 때 당신이 가장 즐겨 부르는 찬송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