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기쁨보기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당신에 대해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삶과 당신이 될 모든 것을 극진히 환대하기 위해 이미 과거에 모든 역사를 계획하셨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죄가 당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놓은 것이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되돌려 받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건널 수 없는 틈을 이어서 다시 자신의 팔로 당신을 안기 위해 어떤 대가도 기꺼이 치를 생각이셨습니다.

그 분은 당신을 피로서 돌려 받으셨습니다. 귀하고 진하고 붉은 피로 빚을 갚으셨습니다.

그 피는 동물의 피가 아니었습니다.

담보로 쓰인 피는 비둘기나 양의 피가 아니었죠.

하나님 아버지가 영원히 지속될 위대한 거래를 위해 사용하신 피는 단 하나 뿐인 양의 피였습니다. 희생양,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 분이 은혜입니다.

은혜는 당신의 과거를 다시 사들였을 뿐 아니라 당신의 과거를 변화시켰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로마서 3:23–25)

뭐라고요?!!

저의 죄는 사해졌습니다. 영원히 사라졌죠. 더 이상의 수치는 없습니다. 더 이상의 마비도 없습니다. 더 이상의 죄책감도 없습니다.

오직 은혜만 있을 뿐입니다. 전 끝난 게 아닙니다!

“나의 죄, 오 이 영광스러운 생각의 행복!
나의 죄, 일부가 아닌 전부가
십자가에 못박혔고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네
평안해! 내 마음 평안해!”

하지만 은혜에는 도전이 있습니다. 속이 뒤틀리고, 무릎이 떨리고, 머리가 떨어지고, 입이 바싹 마르는 도전이죠.

제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저는 은혜를 줘야만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이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좌절감과 조급함 그리고 분노의 벌어진 틈을 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를 가지고 죄 짓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자는 댓가 없이, 넘칠 정도로, 아낌없이, 완전하게 은혜를 줘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가 그 것을 가능하게 만들 겁니다.

은혜의 힘은 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변화시킵니다.

은혜가 제 안에 일으킨 변화가 당신에게까지 전파됩니다.

기쁨을 주는 생각하기: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과 어떻게 은혜를 나누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