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기쁨보기

Joy For All Seasons

30 중 15 일째

하나님은 아직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사실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분이 당신을 잊은 건 아닌지 궁금할 때, 사실 당신이 하는 일은 이의를 제기하고 심지어 당신을 향한 그 분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은 우두머리 행세하는 마르타와 자신을 동일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안중에 있는지 없는지 예수님께 따져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누가복음 10:40)

어떤 “준비하는 일”이 당신의 마음을 분주하고 시달리고 정신 없게 만들었나요?

당신과 당신의 삶을 돌보지 않았다고 하나님을 비난하는 건방진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지는 않나요?

저는 지나치게 바쁜 저의 삶에서 매일 그런 잘못을 저지르는 데 죄책감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준비하는 일” 때문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제 세속적인 불만을 털어놓기 때문입니다.

저는 종종 그 분의 존재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기쁨을 잊곤 합니다. 저는 제자들이 선생님의 발 아래 앉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마르타의 헌신적인 동생 마리아는 가장 좋은 편을 택했습니다.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42)

저는 마리아처럼 선택하고 싶습니다. 제 삶에 좌절을 느낄 때조차 말입니다.

저는 제가 사는 세상이 일하고 준비하고 생산하라고 부를 때 그 분의 발 아래 앉는 것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의미, 목적 그리고 중요성을 발견합니다. 오늘에 전념하고 그 분의 발 아래에 머물면서 말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그 분의 존재 안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이왕이면 그 분께 요구하는 것도 잊어버리십시오. 그 분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 분은 보시고, 아시고, 돌보십니다.

사랑과 우두머리 행세하는 사람이 만날 때, 사랑이 승리합니다.

친절과 좌절이 만날 때, 친절이 승리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삶에서 진실로 필요한 것을 선택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분의 발 아래서 시간을 보내는 것 말입니다. 그 것이 당신에게 좋은 것입니다!

기쁨을 주는 생각하기: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했다"는 말은 어떤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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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Joy For All Seasons

"삶의 모든 시기에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기쁨을 경험하는 게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나요? 캐롤 맥레오드는 당신의 손이 닿는 곳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엄청난 기쁨을 준비하신다고 믿습니다. 이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지, 당신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성경 말씀을 어떻게 묵상하고, 어떻게 실망을 불안 한 가운데서도 크게 기뻐하는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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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주신 Carol McLeod와 Just Joy Ministries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www.carolmcleodministries.com 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