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의 기적보기

"소음으로 얻은 평온"

저는 성탄 음악을 좋아합니다. 추수감사절 파이의 마지막 한 조각을 먹어치운 직후부터 성탄 앨범을 반복재생으로 틀어둘 정도입니다. 어떤 성탄 앨범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엘비스? 머라이어 캐리? 비치 보이스? 저스틴 비버? 바로 '재생' 버튼을 눌러버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입니다. 우리 구세주가 탄생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원까지 모든 창조물에게 미친 예수 탄생의 영향력 또한 상기시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기쁜 소식의 성가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은 우리 한 명 한 명을 구원할 능력을 가진 은혜의 시작을 알리는 여명이었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빛이 되었네 왕이 나셨도다 . . ."

이 곡은 자장가입니다. 구세주가 오셨기 때문에 우리 모두 "천국 같은 평화에서 잠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하지만 여러분, 착각하면 안됩니다. 그날 밤은 고요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갓 태어나서 우는 아기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아기 울음소리가 결코 조용하지 않다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아기의 울음소리보다 압도적으로 더 큰 소리는 새로 태어난 왕을 소리 높여 찬양하기 위해 나타난 거대한 천군의 소리였습니다.

그 장면을 상상할 수 있나요? 정말 엄청났을 겁니다! 틀림없이 시끄러웠습니다. 세상의 구세주가 등장했을 때 하늘과 땅에서는 잔치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탄생보다 인류에게 더 기쁜 소식은 없으니 말입니다.

12월 한 달 동안 베들레헴에서 그 날이 얼마나 웅장했는지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세요. 소리 높여 축하하고 찬양한 날이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구세주가 오셨기 때문에 오늘날 평화롭고 조용히 안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것처럼 우리는 오직 그 소리로 인해 평화와 안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스튜어트 매킨슨
기혼자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