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랑받고 있습니다.보기

사랑의 중요성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5:12).

우리가 생명의 신비에 대해 골똘히 생각할 때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의문 중 하나는 애초에 왜 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가입니다. 왜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해 성경은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주에 존재를 만들어낸 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제가 창조된 이유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호흡하며 살아있는 이유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성 그 자체이며 하나님은 사람의 본성 또한 사랑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은 진정성 있는 인간 삶의 가장 숭고한 징표입니다.

예수님께서 생애 마지막 날 밤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제자들을 위한 마지막 유언으로 여겨집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짧고 간결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성경은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이 성공적인 삶의 유일하고도 진정한 지표임을 분명하게 전합니다. 다른 모든 은사와 능력은 아무것도 아니며 사랑이 없다면 어떤 형태의 성공도 결국 공허합니다.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가 관찰한 것처럼 사랑이 없으면 여러분이 삶에서 성취한 모든 것은 그저 0으로만 쓰여진 긴 숫자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성취 목록과 각각의 모록의 숫자가 아무리 길다해도 0으로만 이루어진 숫자들은 결국 무에 무를 더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당연히 예수님과 같은 모습입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매일 조금 더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