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보기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26 중 25 일째

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묵상의 길잡이
세상이 점점 암울해져 가는 것은 위정자들과 권력자들이 하나님을 무시하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력과 힘으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2절). 이 땅에 의로운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며 본문을 묵상해 봅시다.

질문1
가난한 사람의 사정을 잘 아는 것과 그의 사정을 못 본체 하는 것은 작은 차이 같지만, 의인과 악인으로 갈리는 원인이 됩니다(7절). 우리의 삶을 돌아 봅시다.

질문2
하나님 나라 백성은 무엇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그들이 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입니까?(18절)

한 걸음
잠언 기자는 자신의 목소리를 선지자들의 목소리와 연결짓는 듯 합니다.(호세아 4장 1-6절) 이것은 잠언이 개인의 성공적 삶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궁극적으로 보다 거시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위해서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4 26

묵상 소개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의 인격과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묻어나오고 그의 감정과 정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본 잠언 묵상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지혜를 배울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More

본 묵상은 나들목교회의 큐티매거진 “도시락”에서 발췌한 글로서, 나들목교회의 이지일전도사, 서지성목사, 박주언목사, 전윤희가족이 만들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나들목교회 홈페이지 www.nadulmok.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