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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26 중 22 일째

왕을 기쁘게 하는 지혜

묵상의 길잡이
오늘 본문은 솔로몬의 잠언 중 1-9장 이외의 내용으로서 BC 700년경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에 의해 편집된 내용으로 추정됩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으로 공동체를 회복하려 했던 히스기야의 마음을 헤아리며 본문을 묵상해 봅시다.

질문 1
관계에서 갈등이 생길 때 나는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숙고한 후에 적절하게 반응하며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가요?(8-11절)

질문2
바울은 종종 자기를 '그리스도의 종'으로 불렀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신실한 종, 심부름꾼입니까?(13절)

한 걸음 더
오늘 본문에서는 여러 관계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들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또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보고 조급히 판단하고 성급하게 행동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잠시 판단을 보류한 채 동기를 묻고 서로의 입장을 듣고 깊이 숙고하여 행동해야 할 관계와 일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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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의 인격과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묻어나오고 그의 감정과 정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본 잠언 묵상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지혜를 배울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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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나들목교회의 큐티매거진 “도시락”에서 발췌한 글로서, 나들목교회의 이지일전도사, 서지성목사, 박주언목사, 전윤희가족이 만들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나들목교회 홈페이지 www.nadulmok.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