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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26 중 23 일째

삶과 세상을 병들게 하는 영적 질병들

묵상의 길잡이
지혜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또 다른 모습이듯이, 어리석음도 일종의 영적 상태입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거만과 불순종을 고집하는 하나님에 대한 배척의 태도입니다.

질문1
나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합니까?(12, 16절)

질문2
미련한 사람이란 ‘당연한 결과’를 자신만은 피해갈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사람 같습니다. 우리 자신은 어떤지 스스로를 잘 돌아봅시다.(26-28절)

한 걸음 더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과 다르지 않다’고 아인슈타인은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11절에서도 “개가 그 토한 것을 먹듯이,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도 잠언이 경계하는 미련한 자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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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의 인격과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묻어나오고 그의 감정과 정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본 잠언 묵상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지혜를 배울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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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나들목교회의 큐티매거진 “도시락”에서 발췌한 글로서, 나들목교회의 이지일전도사, 서지성목사, 박주언목사, 전윤희가족이 만들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나들목교회 홈페이지 www.nadulmok.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