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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61 중 54 일째

신실하신 하나님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신7:9)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이 시간에도 유효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우리는 눈 앞의 문제를 보느라 하나님의 존재와 약속의 말씀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계신 여러분이 믿음의 눈으로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행하고 계심을 바라보시기를 기도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 " (사 43:3-4)

신실하신 하나님, 변함없으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복음은 끝없이 깊은 사랑의 선언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증인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내가 알려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43:12)

주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소망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 그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답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통해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새롭게 하십니다.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 43:13)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말라" (사 43:18)

우리는 눈 앞의 어려움, 실패, 연약함에 늘 넘어지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며 믿음을 더 깊게 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 알아가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매일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문제에 사로잡힌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주셔서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평생 예수님 닮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KP, BICF-ZGC,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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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BICF국제교회의 리더들이 COVID-19로 모이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정성껏 쓴 메세지입니다.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우리 교회를 넘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성도님들께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며 각자 서 계신 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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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제공 한 베이징 국제 기독교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bic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