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보기
씨뿌림 그리고 수확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한 친구가 저에게 COVID-19 전염병이 몇몇 사람들이 저지른 죄의 결과인지 물었습니다. 많은 교회목사님과 신학자들이 "하나님이 코로나를 만드시지 않았지만,우리의 죄의 열매로 바이러스가 생겼다고 말하고 있고, 이 일로 우리들이 회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더 정직하고 솔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코러나 바이러스 앞에서 이걸 누가 만들었나 라는 질문보다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메세지는 무엇인가?'를 말씀을 통해서 발견하고 회개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거역할 때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예언을 하도록 불려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알고 싶지 않은 것처럼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거역했고,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하여 여러 가지 경고를 보내셨으나,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의 습관적인 죄에서 돌아서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호9:15)
그러나 그때 가혹한 경고의 와중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비쳤습니다. 호세아가 설교하였습니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10:12)
하나님께서는 공의를 심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딱딱하고 강퍅한 심령을 기경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죄를 없애기 위해 희생양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과 치유의 소식으로 굳어진 마음의 땅을 기경하고 의로운 씨를 뿌리는 시기입니다.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회개하며,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기경하며,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의 열매를 수확하기위해 믿음으로 씨앗을 심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 원합니다.
기도제목
- 상황과 남들만 의식하던 마음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나의 내면을 들어내고,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 욕심과 욕망으로 심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의 의와 말씀과 사랑과 용서를 심고,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로 살게 하소서
- 교회 모든 성도들을 더러운 것들로부터 지켜 주시고, 매일 성령충만하며 평강가운데 삶의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Julie Branstetter, BICF 국제교회, 북경
묵상 소개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BICF국제교회의 리더들이 COVID-19로 모이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정성껏 쓴 메세지입니다.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우리 교회를 넘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성도님들께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며 각자 서 계신 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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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제공 한 베이징 국제 기독교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bic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