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매일을 성탄절처럼 보내기보기

성탄절 기적에 대한 믿음

“나는 성탄절을 마음으로 소중히 여길 것이고, 1년 내내 간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찰스 디킨스

이 시기에는 기적 같은 무언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축제 시즌 때문에 시달리면서도, 어쨌든 올해는 다를 거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하지만 진짜 기적은 이 성스러운 시기에 진행되는 축제들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넘어선 타인을 위한 삶 속에 있습니다.

1월이 시작되고 그 다음 달로 이어질 수록, 우리는 이 계획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도 의식적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성탄절 장식은 상자에 담겨 다시 창고에 보관되고, 어글리 스웨터도 다시 옷장 속으로 들어가지만 성탄절의 온기는 여전히 남아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11월과 12월의 자신의 모습을 1월부터 10월까지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마음이 1년 내내 살아있도록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의 마음을 기르는 것입니다.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받는 것은 나눔에 있다.” 우리가 나눌 때, 진정으로 받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 성탄절이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늘을 향해 손을 펼치고 우상화하던 것들을 내려 놓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용할 전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땅에서 받은 축복이 타인에게 돌려주기 위한 거라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기록하세요.
친구를 도우세요.
문자를 보내세요.
아픈 사람을 문병하세요.
교회를 섬기세요.
꽃을 선물하세요.
저녁 식사 모임을 계획하세요.
기부하세요.
선물을 사세요.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떤 방식이든 사용하세요. 계획적인 편이라면 매주 하루를 골라서 위의 제안을 실행해 보세요. 목록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잊어버리지 않도록 특정 날짜에 알람을 설정해 두세요. 사무실이나 집에 메모를 붙여놓을 생각이면 매일 볼 수 있는 곳에 붙이세요.

우리는 사는 동안 매일 새로운 24시간을 부여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한 새로운 설정이지요. 그 사람은 친절하고, 관대하고, 사려깊고, 사교적이고, 감사할 줄 알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완전히 헌신할 줄 압니다. 그리고 1년 내내 항상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돌아보기

• 이 묵상 계획을 마쳤습니다. 이제 출발하세요! 삶의 지향점을 갖기 위해 제안된 방법들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까요? 어떤 방식이 여러분과 가장 잘 맞나요?
• 앞으로의 21일 동안, 매일 다섯 가지 감사하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자신이 달라진 걸 느끼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