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매일을 성탄절처럼 보내기보기
점차 더해지는 성탄절 분위기
“성탄절 트리 아래 무엇이 놓였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주위에 모인 사람들이다.” — 저자미상
함께 식사하기 위해 모이는 것은 성탄절에 흔한 풍경입니다. 가족 모임부터 회사 동료들과의 파티, 팀 감상 활동 등 친교를 다지거나 돈독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수 많은 기회들이 줄을 잇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리들이 다양한 만큼 함께 모인 자리에서 먹는 음식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식사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굳이 달력에 표시된 특별한 날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탄절과 부활절, 그 사이에 몇 번의 휴일을 즐깁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사람들과 충분한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 창조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살면서 함께 모이고 그 관계를 즐기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고 거기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오직 서로를 통해서만이 성취할 수 있다는 문구들로 가득합니다.
서로 사랑하라 — 요한복음 13장 34절
서로 섬겨라 — 갈라디아서 5장 13절
서로 용서하라 — 에베소서 4장 32절
서로 존경하라 — 로마서 12장 10절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 야고보서 5장 16절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서로 더 자주 모여야 합니다. 매달 무언가를 하는 건 어떨까요? 사람들과 먹을 것을 나누기 위해 가장 바쁜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요? 왜 우리는 더 자주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지난 성탄절 이후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할 필요가 없을 텐데 말입니다.
매달 파티를 하거나 1년 내내 성탄절 쿠키를 먹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비난하지 않아요!). 가족과 친구들과 더 자주 모이라는 부르심입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휴일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드세요.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고 가족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에게 힘을 줄 뿐 아니라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입니다.
돌아보기
- 소중한 친구들 혹은 가족 모두와 함께 얼마나 자주 식사하나요?
- 함께 모이고 싶은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매달 그 모임을 실천할 계획을 세우세요.
묵상 소개
성탄절에는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더 친절해지고, 더 너그러워지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12월과 함께 끝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매일 성탄절을 축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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