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우리 왕: 팀 켈러의 부활절 묵상보기

"성찬식과 공동체"

예수님께서 잔을 가지셨을 때 하신 말씀을 기억해보세요.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23-25)

예수님의 말씀은 그분의 대속의 희생의 결과로써 이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새로운 언약이 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관계의 근거는 예수님 자신의 보혈입니다. "나의 피 곧 언약의 피".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를 만나시기 전까지 먹거나 마시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무조건적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의 품으로 너희를 데려갈 것이다. 나는 왕의 만찬으로 너희를 데려갈 것이다." 예수님은 종종 하나님의 나라를 큰 잔치에 앉은 것과 비교하십니다. 마태복음 8장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예수님은 주님과 함께 우리가 이 천국 잔치에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떡과 잔을 나누시는 이 단순한 행동으로, "이것이 내 몸이니라 . . . 나의 피"라는 단순한 말씀으로써,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전의 구원과, 희생제물과, 유월절의 양이 그분 자신을 가리키는 것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 유월절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의 피를 통해 노예됨에서 구원하시기 바로 전날 밤에 목격된 것처럼, 이 유월절 음식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써 세상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바로 전날 밤에 가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을 진실로 받아드리기 위해서 여려분의 마음과 생각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할까요?

JESUS ​​THE KING 발췌 Timothy Keller 저
Penguin Group (USA) LLC, A Penguin Random House Company의 회원인 Riverhead Books와의 협약에 의해 증쇄. Copyright © 2011 by Timothy Keller

그리고 Timothy Keller와 Spence Shelton이 쓴 JESUS THE KING STUDY GUIDE에서 발췌. Copyright (c) 2015 by Zondervan, a division of HarperCollins Christian Publishers.